[영광지회] 원자력발전소 경정비 파업3일만에 임단협 체결 > 활동소식

영광원자력발전소 경정비 조합원들은
지난 5월 31일 경고파업 하루와 6월3일부터 5일까지 총파업투쟁 끝에
사측과 임단협을 체결하여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지었습니다.
 
총파업 3일만에 이뤄낸 쾌거에
조합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단협은 근로시간면제에서 노조가 양보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노조안을 합의하였습니다.
 
임금도 회사별로 평균10만원 인상하였고, 조합원 복리후생비도 합의하였습니다.
조명쪽은 큰 인상폭에 위로금, 그리고 조합원 복리후생비까지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교섭과정에서 원청인 한수원과 퇴직금과 상여금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진전되었고
2014년 계약에 상여금과 인건비 상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교섭에서 총파업까지 결의한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