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비정규 보호지침 준수 요구 투쟁 > 활동소식

교직원공제회의 광주순환도로 유덕영업소에 대한 비정규 보호지침 준수요구 투쟁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관 앞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월 21일부터 서경지부 조합원들이 매주 1회

여의도에 있는 한국교직원 공제회 회관앞에서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방송차를 틀고 비정규직 보호지침을 준수하라는

우리의 요구를 외치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나오는 직원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앞에서도

3월 24일부터 매일 점심시간에 충북지부, 충남세종지부, 대전지부에서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지부장이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지부 조합원이 유인물을 보며

난생 처음 연설을 하셨습니다.

멀리서 광주지부가 직접 찾아와서

마이크를 잡기도 했습니다.

역시 본인들 이야기라 더 절절하고 더 와닿는 연설이었습니다.

참가한 조합원 인증샷!

교육부는 교직원공제회에 대한

인사와 예결산 승인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만큼

책임있게 나서서 문제해결을 해야 합니다.

점심시간때 유인물 200장을 돌리시고

잠시 쉬시는 충남세종지부 조합원들입니다.

광주제2순환도로 유덕사업소

최저임금 받는 현실을 바꾸고

비정규직 정부지침이 준수될 때까지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