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동조합 대구본부는 지난 1월 10일,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대구도시개발공사에 고소를 진행한다고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몇 년여에 걸쳐 노동조합과 교섭 진행과 협약 체결도 하였지만,대구도시개발공사와 산하기관 센터장이 교체되면서 그동안 맺어온 교섭과 협약을 인정할 수 없다며, 노동조합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시기의 파업은 불법이니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이다", "노동조합 탈퇴를 하면 선처해주겠다"며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노동조합 탈퇴 회유와 협박 공작을 벌이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며 24명의 조합원 중 23명을 노동조합 탈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관련 법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은 정당한 것임을 규정…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3-0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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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는 순천만잡월드의 불법·비리·부실경영에 대한 순천시의 관리감독 미비 문제와 관련해 순천만잡월드 사태를 제대로 수습하지 않은 순천시에 대하여 감사원이 공익감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사측의 불법적이고, 방만한 경영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순천시를 이를 방기하고 있을뿐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무시로 일관하는 것이 지자체의 소임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순천시를 규탄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잡월드 부당해고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고, 철저한 운영.관리 감독으로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배제되는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3-01-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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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지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각 지사앞에서 임금 및 복리후생 차별 해소와 무기계약직 임금피크제 폐지,제대로 된 업무 경력 인정 등을 구호로 출근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1월 2일의 일정을 끝으로, 5개월 여간의 출근 선전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근 선전전이 마무리된다고 해서 한국도로공사 지부 동지들의 투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잠시 숨고르기하는 시간을 갖고, 2023년 한해, 보다 더 가열차게 투쟁할 계획입니다. 한국도로공사지부 동지들의 앞으로의 투쟁에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3-01-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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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충북본부 옥천지부가 3년의 긴 투쟁 끝에 상수도검침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전환 합의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상수도검침 노동자들은 도급계약에서 공무직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지속되었던 고용 불안정을 겪은 상수도검침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노동조합으로 하나되어 투쟁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성과임을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수많은 노동자들의 곁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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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영주지부 환경미화지회가2022년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천막농성을 10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영주지부 환경미화지회 소속 조합원들은 공무직 내에서도 각종 수당과 처우 차별을 받고, 정해진 정원보다도 적은 인원을 채용하여 환경미화 공무직 노동자들의 노동강도가 가중되었을 뿐 아니라, 주말없이, 밤낮으로 일을 하며 환경미화 공무직 노동자들의 건강권이 위협받는 등 여러 현안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안이 있음에도 영주시는 책임을 방기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환경미화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영주시에 촉구하며, 환경미화 공무직 노동자들의 노동환…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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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정부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과 하청노동자의 교섭권 보장하라! ㅣ정부는 원청사용자의 책임인정과 손배가압류의 제한 등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ㅣ모든 노동자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투쟁하자!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손배가압류 철회! 노조법 2.3조 개정! '개혁입법 쟁취! 확대간부 결의대회-국회 앞 2박3일 철야농성' 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2박3일 철야농성을 통해 노조법 2·3조 개정과 더불어, 윤석열 정권의 노동개악과 민주노조 탄압 공세를 무너뜨릴 것을 결의하고, 2023년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해 총력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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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농촌진흥청지부는 지난 12월 13일, 농촌진흥청 처우개선 투쟁 승리를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농촌진흥청 공무직 노동자 처우개선책 쟁취를 위한 농성을 16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와 농성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의지가 없는 농촌진흥청의 책임 회피 태도를 규탄하고, 농촌진흥청 공무직 노동자의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기본급 인상, 근무정지기간 단축 등 보다 나은 노동 환경을 마련하고, 공무직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계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농업의 발전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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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동조합 경남본부는 지난 12월 26일, 창원도우누리 노인생활지원사 부당해고 규탄 집중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집중투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창원도우누리가 사업 수행인력으로 종사중인 노인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않고 책임을 방기하는 창원시를 규탄하고 책임을 분명히 할 것을 외치는 시간이었습니다.창원시는 창원도우누리의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자행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합니다!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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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과 26일,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법원과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체결하기까지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고,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 최초의 단체협약을 체결했고 전년도에 이어 무탈히 문화체육관광부와의 단체협약-임금협약도 마쳤습니다. 이는 노동조합으로 뭉친 우리가 단결하고 투쟁하여 얻은 성과임을 자부합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지금의 성과가 전부인 것처럼 현재에 만족하는 자세보다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곁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투…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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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과 함께 "민선체육회시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지도자 인권 및 처우 개선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저임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본급과 근속수당의 부재. 그리고, 지자체마다 다른 임금 규정 등으로 인해 같은 생활체육지도자임에도 임금과 처우가 천차만별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함께직장내 괴롭힘 등과 같은 갑질 피해 등 인권 침해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아울러, 토론을 통하여 근속연수를 인정하는 임금표준안(가이드라인)과 호봉제 도입, 지역별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격차 해소 방안 마련과 인권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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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민주노총이 진행하는 노조법 2· 3조 개정을 위한 1만인 한끼 동조단식에 420명의 공공연대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하청노동자의 교섭권 보장, 원청사용자의 책임인정, 손배가압류의 제한 등 노조법 2·3조 개정과 모든 노동자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권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공공연대노동조합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투쟁!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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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남세종본부는 노조탄압 중단! 상습적 부당해고 철회! 홍익대 세종캠퍼스 부당해고 규탄 기자회견과 대학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불과 11개월 전, 충남세종본부는 같은 자리에 모여 홍익대 세종캠퍼스 집단 부당해고 철회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했었고, 그 기자회견과 투쟁에 앞장섰던 전 노동조합 지회장이 이번 해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노조 설립 후 3번째 반복되는 해고 사태였습니다. 이에 기자회견을 통해 납득할 이유가 없는, 정당하지 못한 해고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기자회견 이후 대학 관계자 면담을 통해 이번 해고 사태가 명백한 부당해고임을 다시 한번 전하였고, 긴 시간 면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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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부산본부는 "탁상행정! 부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개입찰 실태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부산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 업무의 '공개 경쟁입찰'에 대한 실효성 의문 제기와 함께 일감 몰아주기 관행 중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업무상 문제 현안 해결!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처리 업무 직접 운영!을 촉구하였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침묵하지 말고, 탁상행정의 결과물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개 경쟁입찰 문제 해결하십시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더 나은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참고] 2022.12.19 KBS부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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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3일, 공공연대노동조합 대구본부 디지스트지회가 100일간의 강고한 투쟁 끝에 임단협 타결 등 투쟁 승리보고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디지스트 지회의 100일간의 투쟁은 BTL사업의 얽히고 섥힌 모순과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려내었으며, 노동자들의 뜨거운 연대로서 첫 투쟁을 승리로 쟁취하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일하는 사람 모두가 노동자’, 라는 당연한 상식이 부정되고,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사업 방식이 원칙인 것 마냥 인정되어지는 부당한 현실. 그러나, 연대와 투쟁으로 결국엔 노동자들이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을 현실로 만든 디지스트 투쟁. 공공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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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는 경기문화재단 노동자들의 임금차별 해소를 위하여 경기도 생활임금을 제대로 준수할 것과 명절휴가비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말뿐인 정규직화’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며, 열악한 처우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2-12-14 14:15
조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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