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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여성의 날 돌봄노동자,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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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연대 댓글 0건 조회 535회 작성일 21-03-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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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과 돌봄관련 노조는 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돌봄을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는 3.8세계여성의날 돌봄노동자선언을 시작으로 5월1일 노동절에 전국 곳곳에서 돌봄노동자 행진에 나서고, 11월 돌봄노동자 총파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누구나 돌봄을 이야기 하지만 ‘돌봄노동자’를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열악한 노동환경에 처해있고, 제대로 된 돌봄노동으로 인정받지 못한채 저임금 일자리로 인식되고 있으며 저평가 돼 있다"며 "돌봄노동자에게 희생만을 요구한채 돌봄을 이야기하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돌봄을 각자 능력껏 알아서 감당하게 하고, 민간업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 상황에서 출산율 꼴찌, 노인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의 오명은 벗어날 수 없다”며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으로의 대전환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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