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민주노총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용역업체" > 언론보도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전북지부는 6일 전북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이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1,500명을 단칼에 해고했다"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라는 자회사는 전국의 외주용역업체를 하나로 모아놓고 인력파견을 하는 용역업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어 "(남원출신인) 이강래 사장이 2020년 총선 출마 등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접어야 한다"며 "우리는 직접 고용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