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공공연대노조 "청주시 아동복지교사 정규직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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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연대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11-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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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파견, 정규직 대상이지만 제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충북지부 청주지회는 14일 “청주시는 아동복지교사의 정규직 전환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연대 청주지회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청에서 파견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아동복지교사들은 매년 새로 이력서를 제출하고 다시 신규채용형태로 재계약하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아동복지교사도 정규직 전환대상이라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희망을 품었지만 지난해 시 정규직 전환위원회에서 제외됐다”며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아동복지교사의 처우가 한해살이인데 어떻게 질 높은 복지구현이 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공공연대 청주지회는 “지자체 무기계약직과 동종 또는 유사 업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합리적 이유 없이 병가제도 등에 기준이 다르다”며 “차별적 행정을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공연대 청주지회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청에서 파견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아동복지교사들은 매년 새로 이력서를 제출하고 다시 신규채용형태로 재계약하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17년 아동복지교사도 정규직 전환대상이라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희망을 품었지만 지난해 시 정규직 전환위원회에서 제외됐다”며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아동복지교사의 처우가 한해살이인데 어떻게 질 높은 복지구현이 될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공공연대 청주지회는 “지자체 무기계약직과 동종 또는 유사 업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합리적 이유 없이 병가제도 등에 기준이 다르다”며 “차별적 행정을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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