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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5개 원전 비정규직 노동자, 짜맞추기 용역 한수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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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연대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0-11-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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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구 기자 = 국내 5개 원자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8일 오후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짜맞추기식 용역컨설팅을 실시하며 노동조합 참여를 배제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한수원은 7303여명의 비정규직 중 경비와 식당, 자체소방대 1037명(14.2%)만 직접 고용 전환하고 청소와 시설관리, 수처리, 발전운영 1113명(15.6%)은 자회사로, 정비와 방사선, 정보통신 4583명(63%)은 전환을 제외하겠다는 내부 입장을 정해 놓고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1억8000만원의 비용으로 정규직 전환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 “한수원은 사장이 공석인데도 3월 중순 1억8000만원을 들여 용역컨설팅을 추진하는 것은 내부방침을 결정해 놓고 구색 맞추기 용역을 실시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며 “7500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피눈물을 강요하는 짜맞추기 용역 컨설팅을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통한 짜 맞추기 용역을 당장 중단하라”며 “자회사 설립과 특수경비공개 채용, 60세 이상 전환 배제 방침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정규직대표노조 공공연대노조 참여를 보장하라”며 “7303명의 비정규직 전원을 직접 고용하고 원자력 안전도 확보하라”고 역설했다.

이들은 향후 공익감사청구는 물론 협의기구 참여거부와 5개 원전 전체 조합원이 퇴근을 거부하고 현장 농성에 돌입하는 등 강경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dr.kang@newsis.com 

 

기사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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