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방문건강관리사 무기계약직 전환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주기자송고시간 2013-03-03 21:32
충북도내 최초, 7월부터 전환
충북 충주시가 충북도내 최초로 기간제근로자인 방문건강관리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3일 시는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에서 기간제근로자로 고용한 방문건강관리사를 오는 7월1일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는 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됐다.
현재 시에는 간호사(10명), 영양사(1명), 물리치료사(1명) 등 총 12명의 방문건강관리사가 고용돼 전문팀…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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