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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3개 영업소 근무조건 같지만 월 최대 19만원 차이광주광역시 외곽을 연결하는 광주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려면 통행요금을 내야 한다. 이 도로는 3개 구간(13.7㎞)이 민간자본으로 건설됐다. 이용차량은 구간마다 설치된 3곳의 영업소에서 1200원(소형차 기준)을 내야 하지만 자동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은 설치돼 있지 않다.영업소 징수원들은 운전자들에게서 현금으로 통행료를 받고 있다. 같은 일을 하지만 징수원들의 임금은 영업소별로 최대 월 2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구간마다 운영법인이 달라 생긴 문제인데 노동계의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광주시가 나서기로 했다.광주시는 “제2순환도로의 영업소별 요금 징수원들의 임금을 파악해 임금이 낮은 법인에 형평성을 고려한 임금 인상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22 조회 430
공공비정규직노조, 킨텍스 공공기관 지정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촉구윤정헌 기자입력 2014-02-20 20:02:18l수정 2014-02-20 20:31:19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킨텍스 비정규직 용역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비정규직노조 서울경기지부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킨텍스의 공공기관 지정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민중의소리킨텍스 용역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비정규직노조 서울경기지부는 20일 경기도 고양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킨텍스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고, 열악한 비정규직의 처우와 그릇된 노무관리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킨텍스는 설립자금과 운영자금의 100%를 고양시와 경기도, 정부로부터 지원받…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21 조회 441
‘국내 최고’ 킨텍스, 비정규직 점심 반찬은 김치와 김뿐옥기원 인턴기자입력 2014-02-22 02:21:50l수정 2014-02-22 10:48:48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별도의 식당이 없어서 킨텍스 비정규직 직원이 사무실 구석에 앉아 식사하고 있다.ⓒ민중의소리킨텍스에서 제공하는 반찬은 김치와 김뿐입니다. 마땅히 식사를 할 공간도 없어 사무실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합니다.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지하에서 만난 전기팀 비정규직 직원 4명은 사무실 바닥에 앉아 점심을 해결하고 있었다. 밥 한 공기에 배추김치, 김, 삶은 달걀 한 개가 킨텍스 측이 이날 배식한 점심식사 메뉴였다. 전기기사 최 모씨(35)씨는 “원청인 킨텍스에서는 이 정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9 조회 392
대법원 확정판결 앞두고 노사정 '동상이몽'노동계 “탄력적 근무 포함한 패키지 협상 불가", 여당 "유예조항 없으면 현장 혼란"2013년 12월 12일 (목)김미영  ming2@labortoday.co.kr   휴일근로를 연장근로 한도에 포함시켜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넘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안갯속을 걷고 있다. 올해 6월 여야가 정기국회에서 이를 처리하기로 공감대를 이뤘지만 최근 신계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한 뒤 연내 통과가 물 건너간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통상임금에 버금가는 핵폭탄으로 불리는 휴일근로수당 소송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 40시간 법정근로에 12시간 이상 연장근로를 할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7 조회 410
원전 용역노동자들 한수원·한전KPS에 직접고용 촉구공공비정규노조 한수원 본사 앞 결의대회 … “무기계약직 전환하라” 매일노동뉴스 윤성희  |  miyu@labortoday.co.kr        "매일 원청 직원과 같이 정비업무를 합니다. 수시로 방사능 피폭 위험구역도 들어가고요. 그렇게 일한 지 10년째인데 월급은 그대로예요. 원청이 받는 건강검진도 못 받죠."(김성헌 월성 원자력발전소 용역노동자) 한빛·월성·한울 원자력발전소에서 전기·조명·기계설비 정비업무를 하는 용역노동자들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에 따른 인건비 산정과 고용안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추진지침…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7 조회 380
수년간 일했는데 '문자'로 해고 통보 받아원자력안전기술원 경비 노동자 '해고 철회하라'2013년 12월 02일 (월) 15:13:39신유진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 2일 오후 12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기술원 경비 노동자 해고를 철회하라'고 외쳤다.노조는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용역업체 소속으로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4명의 직원이 노조가입을 이유로 신규업체에 고용 승계되지 않고 신규업무 시작 하루 전인 지난 11월 30일 문자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근무자들은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3년 이상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용역경비업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6 조회 407
포천보건소 비정규직 근로자 무더기 해고 논란市, 복지부 ‘해고 자제’ 지침 불구 방문건강인력 11명 물갈이 강행비정규직노조 반발, 포천시 강력 규탄…해고 철회 및 무기계약 전환 촉구2013년 11월 27일(수) 09:39 [(주)포천신문사]포천시가 기간제 근로자의 해고 자제를 요청한 정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무더기로 해고 통보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27일 “중앙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물론, 보건복지부의 긴급 지시사항도 무시하는 포천시청과 포천보건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2년 12월 26일 일선 지자체에 ‘긴급지시사항’이라는 공문을 시달해‘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5 조회 390
기준보다 낮은 임금에다 화장실 청소까지 충남 공공기관 용역 비정규직 ‘분통’            등록 : 2013.11.27 21:48수정 : 2013.11.28 13:59 횡포사례 발표 처우개선 촉구“부당지시·모멸감·비인격 대우 당해도 말 못하고 살았다” 대전의 국립대학,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기관들이 정부의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을 지키지 않아 용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대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의 용역 비정규직 노동자 20여명은 27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원…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5 조회 368
공공비정규직노조 '한전 근무 용역노동자' 공공부문 비정규직 인정 요구 건설용역 신분 탓에 고용불안 시달려 … 김재연 의원 "비정규직 대책 편법운영 극성" 제정남  |  jjn@labortoday.co.kr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PS에서 일하는 용역노동자들을 공공부문 비정규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위원장 이성일)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수원과 한전KPS는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에 따라 고용안정과 인건비 산정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요…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3 조회 352
공공비정규직노조 “서울시 자치구 공단, 비정규직 차별 중단하라”“공단 무기계약직 임금, 구청의 61.4% 불과...최저생계비에도 미달”김백겸 기자입력 2013-11-06 18:54:09l수정 2013-11-08 05:14:50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의 비정규직 노동자 최저임금 지급을 규탄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공공비정규직노조는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자치공단은 비정규직 차별과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 열악한 근로조건 등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하…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10 조회 345
남동구청은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남동구청은 지난해 기간제 노동자 2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는데 이는 인천 10개 시ㆍ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2013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보완지침을 통해 상시ㆍ지속적 업무의 경우 2년이 경과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고 하면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시, 해당 근로자 인건비를 총액인건비에 반영하도록 지시한 상황에서 남동구청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비정규직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올해 근무기간 2년이 되는 기간제 노동자 전원에 대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또 현재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07 조회 363
방문건강 노동자들 “기간제법 따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오는 16일 변론기일 앞두고 국회서 기자회견 개최 “기간제법 취지 헤아려 판결하라”예소영 기자 ysy@vop.co.kr입력 2013-10-15 19:35:41l수정 2013-10-15 20:23:45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보건소에 소속돼 환자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진료하는 방문건강 직종 종사들은 15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연클리닉을 비롯한 12개 방문건강 직종을 기간제법에 따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 방문건강 직종이 소속된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는 16일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노조는…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06 조회 332
정부 예산·정원 통제에 갇힌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지자체별 무기계약직 인건비 최고 8.5배 격차김미영  |  ming2@labortoday.co.kr  승인 2013.10.15            경기도 안성시 환경미화원의 일당은 2만2천554원인 데 반해 충남 당진시의 환경미화원은 7만8천77원을 받는다. 일당 차이가 5만5천523원이나 된다. 서울 강동구의 도로보수원과 행정사무원 같은 기타무기계약직의 일당은 9만2천164원이지만 같은 일을 하는 충남 홍성군의 기타무기계약직 일당은 1만768원이다. 강동구의 일당이 홍성군의 8.5배다.국회…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05 조회 379
"주소지 찜질방인 유령업체가 고속도로 용역 관리"오창민 기자 riski@kyunghyang.com 광주 제2순환도로 관리 용역업체가 노인정과 찜질방에 주소지를 둔 유령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재연 의원(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광주 제2순환도로의 소태·송암영업소를 관리하던 (주)광주도로관리는 용역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전 직원에게 고용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 회사가 해오던 업무는 이후 4개의 회사로 분활됐다. 그러나 분할된 4개 회사 중 (주)현대환경개발은 시골마을 노인정, (주)광주외곽도로관리는 찜질방에 주소지를 두고 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연 의원은 “하도급에 재하도급으로 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04 조회 395
서울대공원 청소노동자들 원장실 점거농성 “여성노동자 폭행한 용역업체 현장소장 교체하라” …용역업체 “경찰조사 나와 봐야”  배혜정  |  bhj@labortoday.co.kr           과천 서울대공원 청소노동자들이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청소용역업체 현장소장의 교체를 요구하며 7일 원장실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공공비정규직노조 서울지부 과천지회에 따르면 서울대공원 청소노동자 등 26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대공원 원장실을 점거했다.변성익 서울지부장은 "50대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용역업체 현장소장 교체 등을 요구하며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5:02 조회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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