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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비정규직 공대위 기자회견서 촉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부와 국제대학원은 해고를 앞둔 국제대학원 비정규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제대학원에서 2013년 9월부터 일한 비정규직 A씨는 8월 31일 자로 2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무기계약 전환 시점을 맞았다. 그러나 국제대학원 측은 6월 말 A씨에게 이메일로 재계약 계획이 없음을 통보했다.국제대학원은 A씨에게 8월 말까지 유급 휴가를 준다고 했으나 A씨가 출근하자 그의 책상을 치우고 후임자를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기자회견에서 "입사 당시 무기계약을 전제로 채용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기관의 요청에 모두 응하며 2∼…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51 조회 360
8월21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조정실앞에서 공공비정규직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공공비정규직노조(위원장 이성일) 세종정부청사 지회(지회장 봉정선)는 21일 국무조정실 앞에서 공공비정규직 노동자대회를 갖고 상여금 400%지급과 정년연장 등을 요구하며 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소업무와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소속된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일)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청사관리소 등 세종시 정부청사 일대에서 노동탄압 중단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인 ‘공공비정규직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봉정선 지회장은 “비정규직이 정규직에 비해 차별받는 것도 서러운데, 다른 공공기관의 동일한 업무를 맡고 있는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비해서도 정년과 상여금의 차별을 받는 것에 대…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51 조회 403
ㆍ청사 3년 근무 민경진씨ㆍCCTV 앞 체조 지시… 이유 없이 무급 휴식시간 늘려2012년 12월16일부터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원으로 일해온 민경진씨(52·사진)는 계약만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30일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용역업체가 바뀌어 다음 업체의 고용승계를 기다리던 시점에 “용역업체가 바뀌면 근무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한 게 해고 사유였다. 민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업체는 9일 만에 계약해지를 철회하고 복직을 결정했다. 번복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17일 경향신문과 만난 민씨는 청사 입주 초기를 떠올리며 분통을 터뜨렸다. 고향에 큰 정부기관이 들어온다는 기대는 얼마 안돼 산산조각이 났다. 147명이나 되는 특수경비원들이 쉴 곳은 2개 합해 33㎡(10평) 남짓한 방이 고작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50 조회 360
ㆍ정부 “비정규직 고용 개선” 해마다 외쳤지만…ㆍ특수경비원·청소노동자 789명 중 단 한 명도 없어… 해고·복직 반복정부가 그간 간접고용(파견·용역직)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비정규직 대책을 발표해 왔지만 정부세종청사의 특수경비원·청소노동자 789명 중 지난 3년간 직접고용으로 전환된 이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명분으로 고용 유연성·안전성 제고를 내세워온 정부 스스로가 파견·용역직 처우개선을 외면해온 것이다.정부는 2011년부터 매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과 지침을 발표해 비정규직·용역직 노동자의 고용승계를 보장하고, 임금수준이 후퇴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해왔다. 간접고용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환을 유도하는…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9 조회 406
# 지난 6~7일 양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는 폭염주의보·경보가 잇달아 발령됐다. 고용노동부는 폭염경보 시 근무지침으로 낮 실외작업 중지, 근무시간 단축 등을 권고하고 있지만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원들은 최고기온 36.3도의 폭염에도 고작 파라솔 밑에서 뙤약볕을 피하거나 건물 그늘을 오가며 낮 3시간씩 근무해야 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올 초부터 근무를 시작한 특수경비원 우모씨(43)는 지난 4월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해고됐다가 문제를 제기하자 12일 만에 복직했다. ‘출입자 통제 실패’ ‘의자 착석’ ‘총리실 비서관 동행자 출입 허용’ 등이 해고 사유였다. 3개월간의 수습 기간 중 두 달을 무난하게 근무했으나 3월 노동조합에 가입한 뒤 1주일 만에 경위서 3장을 잇따라 받았다.우산 하나로 뙤약볕 견디고…낮 기온…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5 조회 410
- 무급휴게시간 불법이다. 정당한 근무시간 인정하라!  야간 5시간 근무시간 인정하라...기획재정부 앞 피켓시위 8월13일전국비정규직노조 세종정부청사 특수경비지회는 13일 기획재정부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며 ‘무급휴게시간 불법이다. 정당한 근무시간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종민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 교섭위원은 “노동조합을 가입했다는 이유로 매년 부당해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노동조합 조합원에게 근무중 CCTV 앞에서 백주대낮 폭행이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법원 판결까지 나왔지만, 청사관리소와 용역회사는 폭행자를 징계하기는커녕 보호해주고 있다”면서 “조합원에 대한 부당전보와 일상적 감시 등 부당노동행위가 비인간적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직근무시 야간 5…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4 조회 429
전국비정규직노조 세종정부청사지회(지회장 봉정선)는 13일 국무조정실 앞에서 상여금 차별철폐와 5대요구안 관철 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김민재 지부장은 충남지노위 조정과정을 설명하고 “쟁점사항이 정년연장과 상여금 400%지급인데, 사측의 대표가 정년 63세에 (촉탁직 연장)과 상여금 100%지급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쟁의행위 결의찬반투표를 앞두고 봉정선 지회장은 “같은 정부기관 청소노동자인데 세종국책연구원 청소노동자는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는데 정부청사 청소노동자는 한푼도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다”면서 “정부가 정한 지침에 상여금 400%를 지급하라고 되어 있다. 당연히 지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가…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4 조회 370
정부세종청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 철폐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세종청사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6일 낮 12시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어 “정부세종청사는 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청사 안 비정규직 가운데 특수경비와 시설 관련 노동자는 100%씩 상여금이 책정돼 있지만 청소노동자는 한 푼도 없는 등 직종별로 상여금이 다르고, 정년도 63살로 책정돼 대전(65살)·과천(66살) 등 다른 청사와 차이가 난다. 헌법과 노조법에 보장된 노조는 인정받지 못하고 해마다 부당해고가 발생한다.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의 우려 지점인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이 세종청사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4 조회 305
‘1년 쪼개기’ 계약에 '앉았다'고 경위서 작성…정부청사 경비들의 울분허수영 기자 heoswim@vop.co.kr 최종업데이트 2015-07-30 00:03:24이 기사는 현재 290건 공유됐습니다.전국공공비정규직노조 세종청사 특수경비 분회 조합원들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민중의소리 정부청사의 경비업무를 맡는 직원들은 본래 60세 정년과 호봉을 인정받는 방호직 공무원이나 청원경찰이었다. 그러나 2012년 말 세종청사 신축되면서 새로 뽑은 직원들은 모두 ‘특수경비’라고 불리는 민간업체 소속의 용역직이다. 현재 정부세종청사를 지키는 남성 경비 노동자 400여 명 중 대부분은 호봉 없이 1년 단위로 쪼개기 계약을 하는 비정규직이다. 20…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3 조회 453
▲ 충남대병원ⓒ 심규상최근 숨진 충남대병원 시설관리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인을 놓고 병원 측과 노조 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 측은 병원 측의 갑작스러운 근무형태 변경에 따른 업무 과중을 의심하고 있다.지난 21일 오후 5시쯤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 대전광역시 중구) 수전실에서 전기 공급과 관리 업무를 해오던 A(57)씨가 숨졌다. 사인은 심혈관질환인 대동맥파열. A씨는 이날 오전 9시,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해 잠을 자다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껴 인근 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2월 충남대병원 비정규직 시설직으로 입사해 6개월째 근무해왔다.노조 측과 유족들은 A씨가 평소 고혈압을 앓은 것 외에는 건강했다고 말하고 있다. 논란은 병원 측이 지난 1일 자로 시행한 근…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2 조회 353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자력발전소 특수경비 노동자 처우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뒤 27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자력발전소 특수경비 노동자에 대한 차별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전순옥 의원실에 따르면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방호 업무를 담당하는 599명(7월23일 현재) 특수경비 노동자들은 2010년부터 5년 가까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신분으로 불안한 고용환경과 저임금 등 각종 차별처우에 시달리고 있다.현재 고리, 월성, 한울, 한빛원전 등 24기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 노동자들은 발전소 내 다른 용역 노동자들이 받는 상여금(400%) 보다 현저히 적은 300%만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1 조회 502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정규직 직원과 같은 성격의 업무를 하는데도 기본급과 복지 혜택 차이가 큰 것은 차별’이라는 서울대 계약직 노동자의 차별 신청을 받아들였다.16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과 중노위에 따르면 중노위는 서울대 미술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박수정(26)씨가 서울대 직원으로서 받아야 마땅할 수당 등을 정규직과 달리 받지 못한 점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명절휴가비와 정액급식비, 맞춤형 복지포인트 등을 지급하라고 통지했다.앞서 박씨는 지난 2월 성낙인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이후 박씨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고, 지난 14일 서울대의 조치가 차별임을 인정받았다. 서울대에 차별신청이 제기 된 것은 지난 2007년 7월 차별시정 제도가 생긴 뒤 처…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1 조회 339
대전시 산하공기업인 '대전마케팅공사'가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 부당해고 문제와 시와의 소통 부재 등 잇단 구설수에 올라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 50여 명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부당해고 당한 미화원 A씨에 대한 원직복직 이행에 마케팅공사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공공비정규직노조에 따르면 해고 미화원 A씨는 마케팅공사가 하청을 준 용역업체로부터 지난 2월 28일자로 고용미승계 통보를 받은 후 충남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5월 11일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용역업체는 원직복직을 이행하지 않고 있고 마케팅공사도 해결할 의지를…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1 조회 389
국립 충남대병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시설관리 직원들의 임금이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들 처지에 몰렸다. 노조 측이 개선을 요구하자 병원 측은 그 책임을 도급 용역업체에 떠넘기고 있다.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지난 5월 시설관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병원 본관과 병동 등 모든 병원 건물에 대한 기계설비, 전시설비, 승강기 등의 운전관리와 보수 등이 용역업무 대상이다. 시설관리 노동자는 87명에 이른다. 병원 측이 제시한 기초금액은 26억 9800만  원(2014년 27억 5700만 원)이다. 새로운 용역업체와 낙찰금액은 23억 6200여 만 원(낙찰률 87.995%)이다.하지만 노조는 물론 계약을 체결한 용역업체까지 울상을 짓고 있다. 병원 측이 터무니없이 낮은 입찰 기초금액을 제시해 임금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40 조회 401
▲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충남대학교시설분회 노조원들이 6일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 충남대 본관 앞에서 '용역업체 관리소장 퇴진'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삭발을 하고 있는 박진오 분회장. ▲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충남대학교시설분회 노조원들이 6일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 충남대 본관 앞에서 '용역업체 관리소장 퇴진'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  충남대학교 내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특히 원청인 충남대학교가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촉구하고 있다.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충남대학교시…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7:39 조회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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