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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지역 공공주차장에서 일하는 주차관리원들이 시급제 생활임금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영등포구에 월급제·호봉제 도입을 요구했다.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경기지부 영등포지회는 29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영등포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참가자 20여명은 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생활임금을 도입했지만, 실질적인 임금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정진희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경기지부 사무국장은 명목상 생활임금이 최저임금(6030원)보다 높지만 시급제로 임금을 지급하다보니 명절이 있고 휴일이 많았던 2월에는 오히려 임금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경력12년차인 한 근로자의 2월 임금은 147만원으로 작년 12월 1…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6 조회 330
민주노총 "노조원 집단해고" vs 경비업체 "스스로 고용승계 절차 불응"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항 특수경비원 처우 개선을 둘러싸고 촉발한 갈등이 경비원 고용 승계 문제로 번지고 있다.울산항에서 특수경비를 하는 용역근로자 일부는 올해 1월부터 임금과 근로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공공비정규직노조 소속인 이들은 "정부 지침에 맞는 노임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한겨울에도 초소 밖 근무를 강요당하는 등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 울산항만공사와 갈등을 빚어왔다. 이 와중에 이달부터 울산항 경비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용역업체로 '캡스텍'이 선정됐는데, 애초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던 이 업체는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일부 특수경비원의 근무 거부로 업무 개시가 어렵다'고 울산…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5 조회 323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공공비정규직노조)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 보안 공백을 자초한 용역사업본부와 관련 직무를 유기한 청사관리소를 규탄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행정기관인 정부세종청사에 보안 공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공공비정규직노조에 따르면 현재 청사 내 특수경비 인원이 부족함에도, 고가의 엑스레이 검색기와 금속탐지기 20여대가 방치된 채 낭비되고 있다는 것. 또 이미 임금에 대한 예산이 편성된 상태임에도 특수경비원 431명 중 5명이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비정규직노조는 “청사관리소는 5명의 특경…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5 조회 343
[앵커]울산항이 요즘 비상입니다. 용역업체가 급하게 교체되는 과정에서 경비인력이 대폭 줄어든 탓인데요. 항만공사는 직원까지 동원해 순찰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구석찬 기자입니다.[기자]밀입국, 밀수입을 감시하는 울산항 특수경비원들이 거리로 나와 항의 시위를 벌입니다.이들을 고용한 용역업체는 지난 1일 계약 만료됐지만 새 업체가 4월부터 시작하겠다고 통보해 한 달 동안 사실상 해고를 당했다는 겁니다.계약 만료를 닷새 앞둔 지난달 25일에야 낙찰이 이뤄져 임금 문제 등 고용승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류한상/울산항 특수경비원 : 업체를 빨리 선정했으면 지금처럼 길거리에 나앉는 사태가 없는 거죠.]1963년 개항 이래 울산항에서 경비보안 업무에 문제가 생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고용승계 논란 등의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4 조회 285
정부세종청사 보안장비 4대 중 1대가 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청사관리소는 인력이 부족해 모든 장소에 특수경비대원을 투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용역계약상 근무인원에 포함된 대원이 내근직으로 편성되는 등 비정규직 용역계약의 허점을 노린 돌려막기가 보안 구멍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1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정부세종청사 ‘동별 비치 장비 현황’을 보면 청사에 설치된 84대의 엑스레이(X-ray) 검색기, 금속탐지기(MD) 중 21대가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 지하에 설치된 8개 기기엔 인력도 배치되지 않았고, 법제처와 한국정책방송원은 지상 검색대도 운영…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4 조회 323
-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 고용승계 보장 요구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조는 11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울산항만공사 특수경비원 집단해고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10년 가까이 불철주야 울산항을 지키던 특수경비원 40여 명이 하루아침에 해고되고, 이로 인해 울산항에 보안공백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문제의 진짜 원인은 울산항만공사의 늦장 용역발주”라며 규탄했다. 기존 용역업체와 계약이 종료되기 전 새로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노조원들이 하루아침에 해고자, 실업자가 됐다는 것이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보안경비와 고용승계 문제를 위해 업무에 배치해 달라고 제안했지만…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3 조회 394
공공비정규직노조가 직접고용 전환과 처우개선을 위해 총파업을 전제로 한 대정부 투쟁을 준비한다. 3월 안에 노조 산하 모든 지부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간다. 노조 중앙이 쟁의행위 수위와 일자 결정권한을 위임받았다.노조는 지난 11일 오후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전국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노조 산하 사업장은 최근 고용불안과 낮은 처우 문제로 노사 분쟁이 잇따르는 실정이다.울산항 특수경비를 맡은 노동자들은 울산항만공사가 용역업체 낙찰가를 대폭 인하하자 시중노임단가 적용과 휴게시장 보장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사무보조·상담업무를 하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은 소속 부처나 지자체에 따라 같은 일을 하고도 임금이 50% 정도 차이 나지만 하소연할 곳도 마땅치 않다. 정부는 공공부문 용역…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2 조회 288
공공비정규직 노조(위원장 이성일)은 3월11일 오후1시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계약직 차별 철폐하고 단일임금체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이성일 위원장은 “정부는 2월17일 2단계 공공부문 정규직대책이라고 발표하면서 집권 3년동안 7만4천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였다고 자화자찬하였다”며 “하지만 정규직과는 거리가 먼 또 다른 계약직의 연장뿐 월급은 그대로이고 복리후생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0일 발표한 ‘상생고용대책’이라는 것도 기존에 발표된 비정규직 대책의 ‘재탕’ 수준이며 전혀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간접고용과 용역노동자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면서 “3년동안 공공기관의 간접고용은 30%나 증가했다. 공공기관 중 한 해 수백억의 흑자를 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2 조회 311
울산항만 특수경비노동자 40여 명이 계약 만료로 사실상 집단해고 처지에 내몰려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항 앞에서 시중노임단가 적용과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3월 1일자로 기존 용역업체와 계약이 만료된 특수경비노동자 40여 명은 울산항만공사와 새로 계약을 맺은 업체에 고용승계가 되지 않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새 용역업체와 계약은 맺었지만 업체는 4월 1일부터 정상적인 경비 업무를 시작한다. 3월 한 달은 항만공사가 직접 청원경찰을 투입하는 등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특수경비직 노동자들이 하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새 업체에 고용승계가 되지 못한 특수경비노동자 40여 명은 길거리로 내몰려 시중노임단가 적용과 고용승계를 요구 중이다. 하지만 울산항만공사와 새 용역업체는 이들(노동조합)…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2 조회 329
신규 경비업체 업무 개시 늦추자 항만공사 비상체제 돌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항 특수경비원 처우 개선을 둘러싼 울산항만공사와 특수경비 조합원 간 갈등으로 개항 이래 처음 경비보안 공백이 우려된다.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경비보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발표했다.애초 이달 1일부터 경비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A 용역업체가 '세부적인 계약 내용을 협상한 결과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기 때문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항만공사는 1일로 계약이 만료된 B 용역업체에 '4월 1일까지 한 달간 계약을 연장하자'고 제안했으나, B 업체 측은 '노조 조합원의 근무 거부로 어렵다'고 했다.따라서 항만공사는 기존 경비 업무를 담당한 특수경비원 23명과 청원경찰 28명 등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1 조회 315
3일 제주국제공항 앞 사거리에서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 집회를 예정했으나 집회 직전 공항공사와 용역업체, 용역근로자간의 협상이 이뤄지면서 준비했던 집회는 자진 철회됐다. @변상희 기자제주공항 용역근로자 700여명의 노동인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최근 제주공항 용역근로자가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3일 집회를 예정했다.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집회 예정에 앞서 제주공항 부당해고 노동자의 원직복직과 고용승계를 거부한 용역업체의 사과, 해고기간 임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3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집회는 그러나 집회 직전 해당 용역근로자와 용역업체, 공항공사의 3자 대면으로 요구사항이 합의돼 자진 철회됐다.하지만 이날 합의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제주국제공항 용역근로자…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0 조회 301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경마공원 미화용역 노동자들은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는 최저 임금 준수 등 정부의 공공근로자보호지침을 따르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에 따르면 미화용역 노동자들의 최소 임금은 시급 6840원이 돼야 한다"며 "하지만 순수임금은 150만원도 안되는 최저임금 수준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더 심각한 것은 보호지침에 엄연히 명시하고 있는 상여금 400%가 전혀 책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같은 심각한 차별의 책임은 원청인 한국마사회에 있다"며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20 조회 290
피켓팅하는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대원 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청사 특수경비 대원 등이 야간 5시간 대기 근무시간 인정, 부당전보 중단 등을 요구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는 현재 정부세종청사 방호업무를 담당하는 특수경비 대원들은 용역회사의 비정규직 직원으로 부당폭행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링크 : http://biz.khan.co.kr/photo_collection.html?art_id=20160202140524스크랩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19 조회 302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사업을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일방적으로 삭감된 교통비, 수당 등 원상회복을 촉구하며 파업을 선포했다. 이들은 특히 여가부 입장과 관계없이 광주시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사업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아이돌봄광주지회는 27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으로 삭감된 교통비 등 수당의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형택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김대현 공무원노조 광주본부장, 서기정 공공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장, 윤민호 혁신정치광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조합원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낮은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 책정된 교통비마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삭감을 단행했다. 맞벌이 부부의…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19 조회 276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지역 아이돌봄 노동자들이 27일 사업 축소와 임금 삭감에 반발해 파업에 나설 방침이다.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아이돌봄 광주지회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낮은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 책정된 교통비마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삭감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더는 것은 고사하고 이용 시간을 계속 줄였다"면서 "광주시도 지난 1년간 예산이 없고, 지급 지침이 없다는 이유로 아이돌봄 사업을 방치했다"고 강조했다.노조는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아이돌봄 노동자들의 고통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라며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지원 사업 안내 지침서를 보면 예산 편성은 지자체에서 필요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도록 돼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0-11-27 18:18 조회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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