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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생활체육지도자인 이종목 공공연대노조 장수생활체육지도자지회장은 올해 세 번 해고 통보를 받았다. 지난 4월16일 성희롱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자 부당해고로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넣었다. 심문회의를 5일 앞둔 7월27일, 체육회는 해고취소통보를 했다. 그러더니 8월13일 다시 해고했다. 절차상 문제가 있어 24일 해고취소통보를 하더니, 30일 또다시 해고했다.“지난해 6월 체육회장의 직장내 괴롭힘과 해고 협박, 성희롱, 성추행을 군민사회에 고발했습니다. 체육회장은 그해 8월 대군민 사과와 함께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노사합의서를 썼는데, 그 때 이후로 저를 해고하려 드네요.”부당징계를 주장하는 생활체육지도자는 이종목 지회장만이 아니다. 서울시 강동구와 전남 무안군, 경남 고성군, 충남 천안시…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17 조회 266
“12명 중 한 명이라도 각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결재를 받을 수 없어, 월급을 지급할 수 없다.”영등포구청 CCTV 관제센터 요원들이 올해 7월 영등포구청 직원에게 들었다는 말이다.구청 CCTV 관제센터에서 일하던 12명의 관제요원은 7월 초 용역업체가 부도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어 관제요원들은 7월 12일 구청 측으로부터 6월분 월급 지급이 어렵고, 퇴직금·연차수당을 포기하지 않으면 새로운 업체와 계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이 황당한 상황을 알리고자, 관제요원들은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달며 구청 임금체불 사건을 알렸다. 그런 뒤에야, 구청 측은 월급을 지급할 방법이 있을 것 같다며 통장사본을 보내달라고 했다. 구청은 관제센터에서 일하는 12명의 관제요원 전부 합의각서에 서명하면 그때 월급을 지급하…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13 조회 247
[인터뷰] 1년짜리 민간위탁 비정규직이 24시 감시, 검거공조, 재난대응?비수도권은 속속 공무직 전환…공공연대노조 “더 이상 외면 말라”"이게 정규직이 아니라면, 대체 어떤 일이 공공기관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황재연씨가 자신의 업무를 설명하다가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각 지역구 구청은 평일 6시면 문을 닫지만, 구청 산하에 밤낮으로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들이 운영하는 통합CCTV관제센터다. 뉴스에 강력범죄 검거 공신으로 미담 입길에 오르는 대상이기도 하다. 서울 영등포구의 경우 총 3983대의 CCTV가 관내를 속속들이 비춘다. 30세인 황씨는 이 곳에서 365일, 24시간 관제를 수행하는 12명의 요원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11 조회 314
[앵커]코로나19로 고령자나 장애인, 아동에 대한 돌봄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돌봄 노동자는 109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아졌는데요.대면 노동이 필수라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만, 처우는 매우 열악합니다.받는 돈은 최저 시급에도 못 미치는 데다 수당도 연차도 남의 얘기입니다.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올해로 노인 돌봄 요양을 해온 지 13년이 되는 길민정 씨.최근에는 80kg가 넘는 환자를 침대에서 화장실로, 목욕까지 도우며 하루하루를 보내왔습니다.한 달을 일 해서 손에 쥐는 돈은 200만 원을 겨우 넘는 수준. 최저 시급에 법정 수당을 합친 금액보다 30만 원이 모자랍니다.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행여 병을 옮길까, 사적 모임을 피해 왔는데도 위험수당은…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09 조회 295
검은 분진 속에 컨베이어벨트가 쉴 틈 없이 움직인다. 마스크를 쓴 노동자들이 컨베이어벨트에 실려 오는 돌과 탄을 손으로 일일이 분리한다. 한쪽에선 망치질을 하며 커다란 석탄을 깨부순다.“재해는 한순간!”이라고 적힌 파란 색의 경고문은 ‘이 영상은 흑백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줄 뿐이었다. ‘마스크와 귀마개를 착용하고 작업하라’는 경고문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검은 분진을 뒤집어쓴 노동자들에겐 별다른 힘이 되어주진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70년대 낡은 장비를 여전히 사용하며 일을 하고 있는 이곳은 공공기관인 대한석탄공사가 운영하는 3개 광업소 중 강원도 삼척시 도계광업소다.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30일 서울 종로구 진보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대한석탄공사 노동실태 고발’ 기자회견에서 “지금 보시는 영상은 수십…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05 조회 272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노정교섭 촉구 공동 기자회견 개최‘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보지만 만년 ‘저임금에 해고불안’코로나19는 돌봄이 개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임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 국가는 돌봄노동자를 두고 ‘필수노동자’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면서도, 정작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에는 입을 다문다. 오직 노동자를 갈아 넣어 돌봄체계를 지탱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민주일반연맹,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의 돌봄노동자들이 모여 돌봄노동자의 저임금 불안정노동을 해결하고,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정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0일 민주노총 1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돌봄노동자는 다양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돌봄을…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03 조회 273
1. 대한석탄공사의 탄광노동자들은 70년대 낡은 장비를 여전히 그대로 쓰고 있으며, 매우 열악하고 위험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규직은 줄이고, 하청노동자를 대거 양산한 결과 비정규직이 정규직 숫자를 넘어섰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정책에서도 제외되어 탄광노동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2. 특히 하청노동자들은 정규직과 동일한 노동을 함에도 임금에 있어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입갱수당(기본급15%), 위험수당(기본급3%)를 비롯해 휴가수당, 특수직무수당, 연료보조비, 중식보조비, 생산성 향상 독려비, 성과급,…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10:02 조회 336
 진주-창원 경상국립대병원 관련 .. 노조 "임금 보전해야"-병원 "합의 준수"[윤성효 기자]진주·창원 경상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 이후 '임금 삭감'이라고 해 논란이다.비정규직들이 가입해 있는 민주노총 민주일반노동조합 공공연대노조는 24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규직 전환 대상자의 일방적인 임금삭감안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비정규직들은 지난 5월 파업과 단식농성을 벌였고 6월 1일 병원측과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정규직 전환 시점은 오는 10월 1일부터이고, 노사 양측은 합의 이후 임금 등에 대해 협의를 벌여오고 있다.노조는 "정규직 전환 합의를 하면서 상대적 임금이 높았던 시설보직자(진주 19명, 창원 12명) 임금보전의 구체적 방법은 전환시점에 협의하고…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11-30 09:59 조회 281
공공보육노조 "24년간 독점 운영 폐단…연루자 엄벌"광주시 "새 위탁기관 조사 결과·절차 따라 후속 조처"변재훈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과거 위탁기관 운영 당시 채용 부정 등 온갖 비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감독 주체인 광주시는 새롭게 바뀐 위탁 운영 기관의 진상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등 후속 조처에 나설 방침이다.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광주본부 보육지부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최근까지 24년간 독점 운영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언니 찬스' 채용 비리, 인건비 부정수급 등 부정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017년 당시 센터 팀장급 직원의 여동생 A씨가 평가제 전담 컨설턴트(공무원 8급 상당)에 임용됐다. 채용 요건인 '보육교사 1급 자…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50 조회 408
▲ 공공연대노조 울산본부는 11일 울산시청 앞에서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위반과 관련해 울산항만공사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근로자에 대해 시중노임단가 적용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성만 기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울산본부는 울산항만공사의 노동자 임금 착취 중단과 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노조는 11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18년 설립한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 소속 특수경비·시설경비·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정부지침에 따라 설계하지 않고 최저임금을 적용,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을 위반했다”며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라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취지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49 조회 491
“직업상담원은 그나마 공무직 중에서도 나은 편인데 10년차여도 연봉이 3천만원이 안 됩니다. 중소기업 대리 수준도 안 되는 것이죠. 직업상담원이 아닌 다른 공무직은 가족수당도 없고, 명절상여금도 더 적어요. 공무직·공무원 간 차별도 있고 공무직끼리 차별도 있는 거죠.”10년차 직업상담원인 김정제 공공연대노조 고용노동부본부장은 “‘명절만큼은 차별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 우리 요구”라며 “이게 고용노동부 공무직의 현실”이라고 토로했다.공공연대노조 고용노동부본부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경덕 노동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정제 본부장은 이날 삭발식을 진행하고 노동청 앞에서 노숙 농성에 돌입했다.본부와 노동부는 지난 6월 2021년 임금교섭이 결렬됐다.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48 조회 488
공무직위원회, 사실상 합의 도달…인사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임금체계 구축 등 일부 쟁점 놓고 막판 진통(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등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인사관리 방안에 정부와 노동계가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공무직의 임금체계 구축 문제를 놓고 정부와 노동계의 입장이 엇갈려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원본보기공무직위원회, 인사관리 의제 사실상 합의5일 정부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협의체인 공무직위원회 산하 발전 협의회는 인사관리 중심의 1단계 의제에 관해 대부분 합의에 도달했다.1단계 의제는 출장비 등 일부 수당과 복리후생비, 편의시설, 조직 문화, 교육 훈련 등의 차별을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공공…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47 조회 510
“저희가 요건이 안 되는데 요구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미 정규직 전환 대상자로 정부 가이드라인에도 명시돼 있는데, 성북구청이 단지 ‘전환해 주기 싫어서’ 직접고용을 미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성북구청 4층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8년째 CCTV 관제요원으로 일하는 김현중(41)씨는 “‘기다리라’는 구청의 말을 바보같이 믿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2013년 개소한 센터에는 13명의 관제요원이 4조2교대로 24시간 불을 밝힌다. 모든 관제요원이 5년 이상 근속했다. 그런데 근로계약을 맺는 용역업체는 매년 바뀌었다. 김씨는 “이전처럼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 용역업체가 들어와도 일하려면 어쩔 수 없이 계약해야 한다”며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22원 많은 8천742원으로, 2019년 1만원을 넘긴 성북구 생활임금도 …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36 조회 464
도로교통공단 자회사인 도로교통안전관리 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전 받았던 식대·근속수당을 복구하라며 공단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공공연대노조는 22일 오후 강원도 원주 도로교통공단에서 자회사 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 도로교통안전관리지부(지부장 안효숙)는 지난달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이달 12일부터 공단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지부는 사측에 식대·근속수당을 복구하고 차등 성과급을 균등하게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지부는 12월부터 임금·단체협상을 해 왔다. 현재 임금협상은 결렬됐고, 단체협상만 진행하고 있다.도로교통안전관리는 2019년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공단 자회사로 설립됐다. 회사가 설립되면서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안전유…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35 조회 352
민주노총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작열하는 태양볕을 뚫고 기획재정부 앞에 모였다.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를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하기 위함이다.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기재부 규탄대회가 2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보건의료노조, 민주일반연맹, 대학노조, 정보경제연맹 500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고치인 600조 원가량 편성할 예정을 앞두고 있는 정부를 향해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위한 차별철폐 예산을 대폭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100만 명에 이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차별해소 예산이야말로 K자형 양극화를 해소하는 지름길이자, 1000만 비정규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작성자공공연대 작성일 21-08-12 13:33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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